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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컴패션 본부 방문과 'Power of 5 리틀비츠' 과테말라 컴패션 비전트립임현주 Founders Diamond 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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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1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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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0일 대장정이 시작됐다. “Compassion Our Mission!” 구호를 가슴에 품고 19명이 출발했다. 컴패션은 1952년 한국 전쟁 당시 한국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 구호기관이다. 한국은 41년 간 수혜국이었고, 2003년부터 후원국이 된 유일한 나라이다. 국제 컴패션을 들어가자마자 출입문 바로 앞에 눈에 띄는 청동 동상이 있었다.

한복을 입은 젊은 엄마가 갓난 아이를 등에 업고, 아들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이 손으로 가리키는 곳은 예수님 상이 있는 곳이었다. 한국으로부터 전세계를 향한 사랑이 퍼져 나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컴패션 관계자가 아닌 외부 단체에서 국제 컴패션 투어를 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스완슨 기념관에서 만난 작은 구걸 깡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완슨 목사님이 그 깡통을 들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한국의 어린이들을 돕자고 설교하셨을 모습이 선하다.
당시에는 미국에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한국까지 어떻게 돕겠냐는 냉담한 반응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완슨 목사님은 하나님은 백인들만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한국 어린이를 향한 긍휼한 마음을 계속 설파하셨다.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전세계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우리가 되었다는 것에 감사했다.
과테말라 컴패션 비전트립!
우리가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주고 있는 걸까? 그리고 그 사랑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걸까? 과테말라는 남미 최대 영양실조 국가이다. 영양실조는 생후 1,000일이 되기 전에 개입해야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과테말라 컴패션은 리틀비츠 사업을 위해 과테말라 정부와 현지 식약처를 설득하는데 애를 먹었다. 정부를 설득하고도 넘어야 할 산은 또 있었다. 영양소의 중요성도 모르고 이유식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엄마들에게 낯선 하얀가루 같은 것을 아기에게 먹이는 것이 쉽게 수용되지 않았다. 국제 컴패션은 엄마들과 좋은 관계 형성부터 영양실조의 위험성과 영양소의 중요성, 이유식 만들어 먹이는 모든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세서를 계발하고, 과테말라 컴패션은 이 모든 것을 교육할 자원봉사자들을 교육하고 하나 씩 실행에 옮겼다.
많은 분들이 애쓰고 노력해서 리틀비츠가 어린이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욱 감동적인 점은 영양 실조 어린이의 5세미만 형제 자매들에게도 리틀비츠를 함께 공급했는데, 이유는 혹시나 엄마들이 리틀비츠를 나눠 먹일까 봐 대상 형제들에게도 공급했다는 것. 그리고 리틀비츠를 먹였는지 안 먹였는지 체크하는 달력과 이유식 전용 그릇과 턱받이까지 공급하고, 리틀비츠 빈 봉지도 버리지 않고 수거해서 프로젝트 교회로 가져오게 해서 확인을 했다는 점. 물론 프로젝트 교회에 체중계와 키 재는 도구까지 제공하고 한달에 한 번씩 체중증가, 키 성장, 혈액검사를 통해 헤모글로빈 수치까지 꼼꼼이 관리되고 있었다! 리틀비츠를 먹고 있는 어린이의 집에 갔을 때마다 벽에 붙어있는 리틀비츠 달력과 빈 봉지 수거 봉투, 엄마들이 얼마나 리틀비츠를 열심히 먹이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영양실조로 체중과 키가 자라지 않고 잠만 자던 아기가 리틀비츠를 먹고 난 후 눈을 뜨고, 살이 오르고 키가 크기 시작했다는 것! 무엇보다 큰 변화는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영양소의 힘은 실로 대단했다! 현재 과테말라 컴패션은 20개 프로젝트 교회가 시범적으로 15개월 간 리틀비츠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가 보낸 만만 클럽의 기금이 이 모든 일을 해냈다는 뿌듯함과 감사로 충만한 순간이었다. 앞으로 사랑의 재단을 통해 이 사업이 더 크게 계승 발전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Compassion Our life - long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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